| 독도는 우산국의 유일한 부속섬으로 우산국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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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터넷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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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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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에 발표된 일본의 중학교 독도 일본영토 교육방침에 대해 우리 '인터넷규장각'은 일본정부에
깊은 항의를 표시합니다.
독도라는 섬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이전부터 자주적이고 독자적인 우산국의 유일한 부속섬이었습니다.
우산국은 신라 때 그 침략을 받고 항복해 처음으로 신라의 종속국가가 됐으며, 이후 신라를 계승한 고려의 종
속국가가 돼 오다가 동여진족의 침략을 받아 우산국의 백성들이 고려에 피란해 고려정부의 보호를 받은 사실
도 있으며 여진족이 물러가자 이 피란민들이 다시 우산국으로 돌아가 거주했습니다(고려사절요).
이후 일본의 해적들이 우산국과 대마도 등 한반도 남반부의 모든 섬들과 중국 동해안과 본토까지 위협해 동양
평화를 위협하는 해적질을 감행하자 우산국은 자주권을 갖지 못하고 조선정부에 안전복속되고 조선의 북진
개척 등으로 우산국의 국민들을 조선본토로 강제이주돼 한반도에서 살게 됐습니다.
우산국은 신라에 항복한 이전에는 자주권을 가진 나라였고 신라침략이후부터 신라와 고려의 왕위승습을
받던 나라였습니다.
또 그 국민들이 고려와 조선으로 복속될 때도 고려와 신라와 동등한 국민으로 살게 됐습니다.
역사적으로 독도는 우산국의 유일한 부속섬이었으며 우산국이 흡수된 고려와 조선의 고유영토이며
고려와 조선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또 세종대왕실록 원년편에 따르면 지금 일본이 자기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대마도도 조선국 경상도
통영군 대마도로 기록하면서 이 땅이 우리 땅임을 밝히고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 땅이 대한민국 땅임을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에 정확하게 밝힙니다.
독도가 우산국을 계승한 대한민국 땅이듯이, 대마도는 조선국을 계승한 대한민국 경상도 통영군에
땅입니다.
또 일본은 고려시대 때 해적질로, 조선시대 때는 침략으로, 동양평화를 주기적으로 위협하며
1천년 동안 동양인들의 평화를 위협하며 고귀한 생명들을 희생시켜 왔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독도영토 주장이 또다시 동양인들의 평화와 그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키고자 하는
침략의 서막과 전쟁선포로 보고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고려가 망하기 2-3년 동안 일본의 해적에 끌려가거나 죽었던 사람이 수십만 명이며 조선시대
때 두 차례에 걸친 침략으로 죽은 사람이 수백만 명이며, 대한제국을 패망시켜 죽거나 고통받은 사람이
수백만이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일본은 여러차례 동양의 자유와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빼앗고도 그 때마다 죄과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한번 그런
일이 있다면 일본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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