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시대 광무연간 1897년에 발행된 관인 논밭토지 매매 계약서 3부 완세트

대한제국인 1897년 광무연간에 발행된 논, 밭 토지 매매 관인 계약서 입니다.


대한제국의 토지를 관리하는 관청인  地衙門 총재가 발행했습니다.


매매계약서 3부가 한데 인쇄돼 있습니다.


3부가 인쇄돼 있는 이유는 계약서를 체결한 뒤 매수인과 매도인이 한 부씩 나눠갔고



마지막 한 부는 지아문 총재에게 제출하기 때문입니다.



매매계약서가 이렇게 붙여 있는 것은 매우 귀합니다.



그 이유는 이 미사용 매매계약서가 발견되면 파시는 분들이 각각 분리해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종이는 한지이며 글씨는 활자 인쇄 입니다.

작성자 : 인터넷규장각 │ 2006-04-28 1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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