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5월 15일 순종황제 국상 중에 대궐호위를 맏은 廷監廳 관리들의 근무와 순찰일지

1926년 4월 25일 붕어한 순종황제의 국상 중에 庭監廳 근무자들의 근무와 순찰일지입니다.
이 정감장의 최고 책임자는 김흥원씨였고 효령전을 3차례 순찰한 기록과 각 순찰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효령전 이곳이 순종황제의 시신이 있었던 곳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경극문, 천안문, 석복헌전문, 장안문 등을 순찰한 기록과 그 순찰자들의 기록이 적혀 있습니다.
이 정감청이 설치된 곳은 순종황제가 붕어한 덕수궁입니다.
이 정감청은 순종황제 붕어이후 국장을 치르기 위해 설치한  국청인지 아니며 국장이전에 순종과 대궐의 경호를 위해 설치한 기관이었는지 자세히 모르겠으나 순찰기록만 있는 것으로 보아 경호기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 : 인터넷규장각박물관 │ 2005-01-20 13: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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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45년 경북 봉화군 군립 양자전습소 생도회가 발행한 양잠달력과 양잠일지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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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세계홍만자회 조선지부 총재 윤덕영 선생에게 보낸 편지 200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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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영 선생 개인 등기 200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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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에서 쓴 것으로 보이는 궁체 천수경 2005-02-15
조선에서 여느 국모보다 불교를 신봉하고 심취했던 아무개 윤황후의 관련 자료와 함께 나온 궁체 천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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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묘에 재사지내는 법안 (대성문예경약소 청금의안 )--- <font color=red> 大成文藝京約所靑衿議案 </font> 원본 / 국내유일본 2005-02-14
이 책은 한일합방으로 조선국의 관리를 배출하기 위한 성균관이 패쇄되고 이 곳에 세워진 문묘의 제사가 없어지자,

성균관 문묘의 제사를 지내고 조선의 국가 이념의 근간이었던 공자와 그 후학성현들을 기리는 문묘제사를 지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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