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규장각 공시 : 제2007-3) 탈퇴자 리스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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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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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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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규장각 공시 : 제2007-3)-- " 탈퇴자 리스트의 건 "
우리 인터넷규장각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인 거래를 마친 회원이나 거래실적이 없는 회원에 한해서는
회원이 직접 유선 단말기에 개인정보를 입력, 회원탈퇴가 가능합니다.
탈퇴한 회원은 회원리스트에서 그 명단이 지워지고 다시 탈퇴자 리스트에 그 명단이 기록됩니다.
여기서 명단이란 회원가입 때 기록한 개인정보입니다.
우리 인터넷규장각은 탈퇴회원의 리스트는 최소 6개월 동안 관리한다는 게 내부방침이었습니다만
2007년 문화재보호법과 세법이 강화되면서 탈퇴회원 리스트 영구보존쪽으로 방침을 정하고 있습니다.
또 2007년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이 50년이상된 문화재상품의 경우 민법 289조의 선의선점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개정됐고 문화재상품에 대한 도난 분실에 대한 시효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세법이 강화돼 우리 인터넷규장각 사이트에서 일정액 이상을 판매하신 회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 인터넷규장각은 탈퇴자의 명단을 영구보존쪽으로 내부원칙를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 문화재보호법이 전자상거래 문화재 거래의 경우 탈퇴회원의 개인정보 보존기간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문화재보호법의 64조 등을 유추해 볼 때 탈퇴회원 명단의 영구
보존쪽입니다.
이로써 우리 인터넷규장각은 탈퇴회원 리스트에 대해 다름과 같이 밝힙니다.
우리 인터넷규장각에서 정상거래하신 뒤 탈퇴하신 분들은 탈퇴한 지 6개월 뒤에 우리 인터넷규장각에
메일을 보내 탈퇴자 명단에서 자신의 명단을 지워야 완벽하게 우리 인터넷규장각에서 개인정보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우리 인터넷규장각을 통해 50년이상된 상품을 한 점이라도 구입하시거나 50년된 상품을
우리 인터넷규장각을 통해 판매하신 분들은 탈퇴자 리스트에서 지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분들이 부득히 탈퇴자 리스트에서 지워달라는 의사를 전달해 올 경우 우리 인터넷규장각
내부에 탈퇴회원 심의위원회를 구성, 심의한 뒤 탈퇴리스트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지워도
사후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분들에 한해 선별적으로 그 기록을 지워드리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여기에 밝히는 문제점들은 관계법령이 확인되면 그 법령을 좇아 우리 인터넷규장각의
내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 해박하신 회원님들이나 방문객들의 조언을 정중히 구합니다.
일반 회원님들도 견해 주시면 정중히 받들어 살피겠습니다.
(인터넷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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