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찰후 입금 기간과 신용 불성실 회원 아이디 정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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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터넷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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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12: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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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매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상품을 등록하는데 상상 이외로 많은 경제적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트에 올라 있는 대부분의 상품이 그렇습니다만 상품마다 많게는 20-40장의 사진을 스캔해서
편집, 등록하기 때문에 1천원 상당의 서적 하나 등록하는데도 2-3천원의 경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설명이나 번역 감정이 필요한 한적이나 고문서의 경우 상품 1개 등록하는데 최소한 2-3만원의 경비가 소요
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경비를 들여가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약 7천점의 상품을 등록했으며 이러한 작업은 앞으로도 영구히
계속 될 것입니다.
앞으로 상품 이미지를 영상으로 보여드리는 작업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경비를 지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경비를 지출하면서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우리 사이트를 세계적인
책사이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때문입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경매몰은 쇼핑몰과 달리 낙찰상품은 유찰상품과 달리 재등록이
불가능하도록 모든 경매회사의 시스템이 일원화됐습니다.
회원분이 낙찰상품을 찾아가지 않으실 경우 사진을 다시 찍어 재등록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은 우리 사이트가 지난 1년 동안 시험가동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상품등록을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이트의 본격적인 상품등록에 앞서 오늘 우리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낙찰받은 상품은 가능한 책임지시고 찾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적 부자유함이 있을 경우는 서슴지마시고 미리 전화나 메일을 주시고 사정을 이야기 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몇 사람의 회원들이 상품을 낙찰받아 두고 몇달 째 입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회원은 30건에 1백5십만원의 물품을 낙찰받아 두고 1달이 넘도록 계속 입금을 차일피일 미루는
분도 계십니다.
이러한 불량회원 몇 분 때문에 사이트를 운영하는 우리들의 사기저하는 큽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건네주는 사기저하가 대다수 선량한 회원여러분들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려합니다.
우리는 소수 불량 회원들로부터 회사 자본을 보호하고 대단수의 선량한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경매낙찰 관리규정을 강화, 엄격히 하겠으며 불량회원에 대해서는 일시 아이디 정지
및 영구 아이디 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또 아이디 영구정지된 분이 회원 재가입 의사를 밝혀 올 경우 그 가입비를 유료화 할 계획입니다.
상품을 낙찰받은 회원이 상품을 낙찰받은 날을 기준, 5일 이내에 입금확인(입금준비중)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경우 구매거부로 판단, 아이디 일시 정지, 또는 아이디 영구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또 입금확인버튼을 누른 날로부터 또다시 5일이내에 입금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아이디 일시 정지 또는
아이디 영구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아이디 일시정지 또는 영구정지 대상은 우리 인터베이스 인터넷규장각이 판단하겠습니다.
다만 거래실적를 참고, 그동안 우리사이트에서 신의성실을 지켰던 분은 이 규정에서 예외로 하고
입금 때까지 보류하겠습니다.
또 낙찰상품의 거래가 끝난 분이나 거래실적이 없는 분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회원 탈퇴,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품을 낙찰받거나 판매해서 입금 및 배송 등의 요구를 받고 있는 회원분의 회원탈퇴는 불가능하다는
점도 말씀 드립니다.
아이디 일시정지 및 영구정지 조치는 우리 인터베이스가 운영하는 사이버샵이나 인터넷규장각에
회원으로 등록하셔서 물건을 팔고 사시는 모든회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아이디가 정지된 회원이 정상회원 자격을 요구해올 경우 그 가입비는 추후 다시 게재하겠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우리 사이트의 설립취지와 약관에 의한 것이며 이 조치가 문제가 있다면 약관의 비미점을
보완, 다음 다시 공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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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베이스 인터넷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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