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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말엽이나 종조 -중종 재위 연간 쯤인 1420년부터 1450년 연간....

조선이 건국이후 가장 태평성대를 누리던 시대에 

조선 강진지방에서 제작된 조선분청귀얄차잔 대접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이 청자를 구었던 가마 온도는 1,150도 정도로 추정됩니다.

분청자기가 최고로 발전했을 때 구워진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청자의 태토로 크고 정교한 대접을 빚은 뒤 

그 대접 내-외벽 태토에 분을 바르고

2-3mm 대나무을 정교하고 가늘게 쪼개 여러 가락 만든 뒤 

대접 안 벽에 대고 물레를 돌렸습니다.

대접안 내벽에 난 둥근 여러 원이 바로 이 대나무 꼬챙이에 의해

난 흔적입니다.

이 문양을 도자기 학술용어로  귀얄이라고 하지요..

이 때문에 이 청자 이름이 귀얄청자입니다.

유약상태 좋습니다.

틀어짐이나 비틀어짐이나 튄 곳, 그리고 금간 곳이나,. 가마유도 전혀 없는

완벽하고 완벽한 최상의 상품입니다.

한국 조선귀알분청자기는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나오지요.

그 제작방법과 청자의 이름을 붙이는 법이 이 교과서에 나오는 데

학생들도 모두 알고 있지만 학생들은 아직 실물을 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권에서 학생들의 학습용으로 이런 고려-조선의 모든

도자기가 필요한 경우 연락주십시오.

한국 최고의 도자기 전문강사가 무료로 출장 학습을 해드리겠습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갑니다.. 각설하고

이 상품은 한국 조선 귀얄 대접으로 흠잡을 데 없는 최상의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