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실학자로 유명한 성호 이익(1681-1763) 선생 시문집입니다.

목판본입니다.

이 책은 1917년 여주이씨 문중에서 모두 27책 완질로 발행했는데

여기에 올리는 제4책부터 7책까지 모두  4책 뿐입니다.

수록된 내용은 모두 '書'편으로 이익 선생이 살아 생전 평생동안 쓴

편지만을 모은 글들입니다.

이 책의 권과 책의 번호를 밝히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4책(제7-8권 수록)

제5책(제9-10권 수록)

제6책(제11-12권 수록)

제7책(제13-14권 수록)

책상태 매우 좋습니다....

이 책을 찍었던 목판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177호로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글은 " https://www.gnedu.net " 경남 밀양시청 홈페이지 경상남도 문화재에서 가져왔습니다.

성호 선생은 조선후기 실학자인 성호 이익(1681-1763)을 일컫는 것인데, 이 문집은 영조 39년(1763년)에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지난 영조 50년(1774년)에 그의 종질인 이병휴에 의해서 만들어 졌고, 그 뒤 순조 27년(1827년)에 하려 황덕길이 성호의 증손인 이재남과 함RP 다시 정리했으나 완성을 못하고 말았고, 고종 27년(1890년)에 수당 이남규와 물헌 이명익이 27책으로 선정 편집한 것이다.  이 27책본 성호선생문집 판본 간행은 1916년에 소눌 노상직, 성헌 이병희, 안화진, 이병곤, 금주 허채, 손태헌씨 등이 퇴로의 서고정사에서 문집간행 결의후, 그 이듬해인 1917년에 완성을 했다.  160여년이나 출판되지 못하고 상자속에 들어있던 성호의 문집이 이러한 밀양의 인사들에 의해서 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김해부사로 부임한 성재 허전이 성호의 문집을 간행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그 간행을 제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부탁했기 때문이다.

성호선생전집책판(성호선생전집책판)

·지정번호 : 경상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78호 ·소  유 자 : 안 연 수 ·소  재 지 :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619-1

=========

자세한 것은 네이버 검색에 가져온 '두산동아백과 사전'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