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을 편찬하면서 쓰여진 조선왕조실록 편찬실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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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을 편찬했던 이능화 선생이 쓴 두 실록의 편찬에

대한 실록편찬위원회 내규 입니다.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이 두 임금의 제위 기간과 순종황제 강제퇴임후 17년

의 역사 즉  63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실록으로 중요한 사료입니다.

물록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편찬됐다는 사실에서 일본제국과 한일합방에

대한 사료가 왜곡된 게 사실이지만 이 실록이 승정원일기, 비변사일기, 궁내부

일기 등을 토대로 하고 있어 많은 자료들이 사실에 근거하고 있고 이런 뜻에

서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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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리는 자료는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을 편찬에 참여한 이능화 선생이

쓴 실록원고와 함께 책으로 묶어 있던 자료 입니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실제 이 내용이 실록에 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고 간기에 이왕직 실록 편찬실이란 붉은 인쇄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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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에 담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록준비사무가 끝날 때는 보고하고 동시에 편집실행에 들어간다. 실록편찬실

설치는 1930년 4월 1일에 하고 그 사무개시는 편찬실 내규가 정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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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미지 사진에 올리는 이미지는 이 상품의 모든 면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