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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물품 : 조선말 호남 장성의 학자 默齋 金定中 묵재 김정중(1865-1942) 시문집 -- 默齋遺稿 묵재유고 (전3권 3책 완질) ( 목활자본) ▒ 경매번호 : 31499 ▒ 출고번호 : 한희418 |
경매정보 |
경매시작시간 |
2024-12-29 21:30:01 시 |
경매종료시간 |
2025-01-01 21:30:01 시 |
남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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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시대 |
한국 |
제작연대 |
1958년대 |
입찰자수 |
0명 |
최고입찰자 |
참여자없음 |
판매자ID |
e824 타물품보기 |
판매수량 |
1개 |
결제방법 |
온라인 결제 및 이코인 |
비 고 |
경매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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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
경매시작가격 |
600,000 원 |
응찰
단위 |
1,000 원 이상 |
현재최고가 |
600,000 원 |
입찰가능가격 |
600,000 원 이상 |
즉시구매가 |
660,000 원 |
마감연장 |
0 |
운송비부담 |
판매자부담 |
배송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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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소재지 |
인터넷규장각(문화재 매매업허가 업체) |
예상발송료 |
일반시군 2,500원(30,000원이상 택배비 무료)
제주도 5,500원(70,000원이상 택배비 무료)
기타 도서지역 : 6,500원(7만원이상 택배비 무료) |
배송가능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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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설명 |
이 책은 전라도 장성지방의 학자 묵재 김정중 선생의 유고집 전3권 3책 완질 입니다.
판은 목활자본 입니다. 더 정확히 말해 조선후기 목활자 입니다.
선생의 이름은 定中, 자는 玖能, 호는 默齋, 본관은 울산김씨 입니다.
선생 조상의 시조는 신라왕자 학성부원군의 덕집의 후손이며
조선 중기 전라지방의 대학자로 영남지방의 퇴계 이율곡 선생과 쌍벽을
이뤘던 전남 장성에 연고를 두고 사셨던 하서 김인후 선생의 12대손 입니다.
고려대학과 동아일보와 관련 있는 인촌 김성수 선생과 가까운 집안의 어른입니다.
선생은 고종 2년 乙丑년인 1865년 8월 27일 태어났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목소리가 또렷하고 총명했으며
어릴 때부터 학문을 좋아해 중국의 정이천 정명도 등 주자학에 심취했다고 합니다.
조선말 유명한 유학자였던 淵齋 송병선 선생과 立齋 송상국 선생 등으로부터
학문을 배웠습니다.
거듭되는 상을 당하여 3년 동안 고기를 입에 대지 않아 전라감찰사 李道宰가 이 말을 듣고
감복, 조선정부에 추천, 고종황제로부터 조봉대부 동몽교관이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조봉대부 동몽교관이란 종4품직 벼슬로서 지금의 국립대학 교수격 입니다.
선생은 이 자격으로 전라도 장성 장성향교에서 성리학을 강의하며 후배를
양성한 듯 합니다.
선생은 1942년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부인은 나주임씨 鼎相의 따님이며 이 분과의 사이에서 무남독녀를 두었습니다.
이 책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이 책 제3책 부록편에는 제자들의 명단을
담은 문인록이 있고 이 문인록에 100명의 제자들의 명단이 올라있습니다.
책 상태 미품이며 책 발행연대는 1958년 양자로 입적한 아들 榮洙가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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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현상태 |
책상태 : 미품 |
* 물품 크기/무게/치수 |
책본문 분량 : 100-150장 정도 돼 보임
판 : 목활자
종이 : 한지
책크기 : 가로 22cm, 세로 3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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